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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방출

아이폰 11 키보드 오타 줄이기

by 오분대기 웬리팟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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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키보드

2019년 11월 아이폰11 구입후에 정말 들뜬 마음으로 잘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대 사용하면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 생각보다 쫀득 쫀득한 타자감이 안올라오는 것이다. 그냥 너무 오랬동안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해 왔고 새로 산 폰이니깐 손에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을하고 기다리게 되었다. 


그런대 주변에 나의 권유로 아이폰 11을 구입한 또 다른 지인이 터치가 별로라는 것이다. 특히 최근 전염병 때문에 마스크를 쓰면서 페이스 아이디가 안된다. 때문에 잠금을 풀어낼때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한번에 잘 안되는 것이다. 


뽑기를 잘못했나 싶어서 애플 본사에 전화도 해보고 했지만, 보험 프로그램인 애플케어를 들어 놓걸 그랬나 후회도 된다. 애플 보험 가입을 한 유저들은 케이스도 사용안하고 정말 최적의 활용을 한다고 한다.





이러는 와중에 가족중에 한명이 아이폰 se2를 구입하게 되었다. 굉장히 손에 착 감기고 ap도 아이폰 11 라인업과 같은 a13칩이 들어갔기 때문에 쾌적한 속도를 보여줬다. 아이폰11 보다 더 빠른 느낌을 주었다.


그런대 충격적인건! 키보드 타이핑 감이 엄청나게 좋았다는 것이다. 마치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처럼 쫀쫀하니 탁탁 맞아들어갔다. 차이가 뭘까?





강화유리? 강화필름?

내가 쓰고 있는 아이폰11은 방탄필름을 사용하고 있다. 역시 잠깐 강황유리 말고 방탄필름을 고민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비추하고 싶다. 이게 더운 날이나 태양빛을 좀 받으면 말려 올라와서 들뜸 현상이 생기곤 한다.


어쨋든 아이폰se2에도 방탄필름은 아니지만 강화유리가 붙어있다. 사실 이 방탄필름이 원인이라면 난 이걸 아예 떼어낼 생각가지 했다. 


황당한 원인

이제 내가 해결한 진짜 방법을 이야기하겠다. 듣고도 못믿겠거나 황당해 할 수 있지만 나는 확실하게 느낀다. 바로 "키보드 입력 사운드"이다.


 

아이폰 설정에 들어가서 사운드 및 햅틱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는데, 나는 그 어떤 스마트 폰을 구매하더라도 이 키보드 터치음을 사자마자 바로 꺼버리는 습관이 있었다. 


이 아이폰 11도 세팅을 하자마다 이 입력사운드를 off 시켰었다. 


이제 이걸 켜봤다. 아이폰 se2에서 이소가 나는 것과 내것안나는 것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다. 


결과는 어땟을가? 정말 오타가 거의 사라져버렸다. 그럼 키보드 입력 사운드를 끄면 뭔가 감이 떨어지는 소프트웨어적 오류가 있다는 의미일까? 그건 아니다. 


그러니깐 아이폰이 생각하는 터치 타이밍과 내가 그동안 익숙해져 있던 터치 타이밍이 맞지가 않았던 것이다. 그러니깐 처음에 언급했던 익숙하지 않음이 아예 틀린 말은 아니였다.






충분한 기간

다시 말하면 소리를 들으면서 아이폰의 터치 타이밍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기 전에 눈으로만 보고 터치를 했기 때문에 아이폰과 나는 계속 엇갈려 있었던 것이다. 때문에 아이폰과 나의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 소리를 듣고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키보드 입력 사운드를 꺼도 오타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터치를 했을때 "탁" 소리가 난다 그 소리를 우리 귀가 듣고 다음 타이핑을 터치한다 그럼 "탁" 소리가 나고 그다음 문자를 터치하게 된다. 이렇듯 터치 - 소리 -터치 - 소리 - 터치 .. 이런 순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우리 손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보니 터치 - 소리 - 터치 - 터치 - 소리.. 이런 순으로 되기 때문에 오타가 나기 시작하는 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글만 읽으면 인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실제로 적용을 해보면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11 키보드 오타 줄이기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다가 결국에는 네이버 스마트보드 이런거 까는데, 그건 애플을 쓰면서 안드로이드처럼 쓰겠다는 것과 비슷한 거 같아서 난 그러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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