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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업자 등록 실제 과정

by 오분대기 웬리팟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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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업자 등록

바야흐로 돈 벌기 가장 쉬운 시대라고 하는 지금이다. 유명 유튜버의 말을 빌린 표현이지만 정말이지 누구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점포가 아니라 온라인 점포는 월 임대료를 낼 필요도 없고, 심지어 재고를 왕창 쌓아놓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온라인 판매는 판매가 될때에만 그에 따른 수수료를 낸다. 정말 소자본이라도 없으면 소비자와 판매자 사이의 대행업만 해도 된다. 

돈은 필요없지만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 마련된 절차와 법은 분명하게 따라야 한다. 마치 우리가 자동차 살 돈이 있더라도 책임보험이라는 자동차 보험을 분명히 가입하는 것이 필수 있것처럼 말이다. 자동차 보험은 보험 설계사가 알아서 해주지만 신규 사업자 등록 과정은 직접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시, 군, 구청에 가면 되지만 갈수록 대면 업무를 줄이고 온라인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리고 신규 사업자 등록 이후에 다시 사업을 하지 않으면 폐지 신청도 해야 하는 잦은 업무이다. 




나도 인터넷으로 물건을 팔아보려고 한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은 다음과 같다. 

국세청 홈페이지 (홈택스) - 로그인

신규 사업자 등록 절차는 홈택스라는 곳에 가서 해야 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검색창에서 "홈택스"라고 치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참 쉽다.  일단 들어가서 찾기만 하면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바로 로그인이다. 로그인을 누르면 다양한 방식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방식을 꼭 해야 한다. 공인인증서가 없으면 발급을 받아야 한다. 은행 홈페이지나 신용카드 홈페이지에서 일반적으로 받을 수 있지만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등이 없으면 여간 난감한게 아니다. 어떤 방식이든 이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카테고리 찾아가기

이제 수많은 메뉴중에서 "신청/제출 → 사업자등록신청(개인)"을 선택해줘야 한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한다음에 해야 진행이 된다.





인적사항 입력

빨간색 * 표시가 있는 부분은 필수부분이다. 상호명 입력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렸다. 가끔 길 기다가 상가들 간판보면서 이름이 저게 뭐냐?라고 했는데 막상 지으려니깐 이것도 보통이 아니다. 내가 혹시 삼성 같은 대기업이 되지는 않을테니깐 적당히 지었다.  주민번호랑 대표자인 성명은 변경 불가이니깐 넘어가고. 

주소지 동일여부에서 살짝 혼란스러울 수 있다. 통신판매업과 같은 개인 사업자는 일반적으로 사무실이 없고 집이 사무실인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여"에다가 체크해주면 현재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집 주소가 자동으로 들어가고, 만약에 사무실이 따로 있다면 "부"에다 입력하면 된다. "부"에다가 입력하는 경우 "임대차계약서"와 같은 서류를 준비해야 하니 그냥 가정집이라면 괜히 머리 쓰지 말자.





업종 선택

먼저 "업종 입력/수정" 을 눌러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업의 종류와 업종코드를 찾아야 한다. 





물론 내가 하려는 코드가 뭔지 내가 알리가 없다. 검색을 눌러서 찾아야 한다. 





나는 인터넷 판매를 할 것이기 때문에 "통신 판매업"을 검색하면 되는데 업종에 이대로 검색을 하면 코드가 나온다. 만약 나처럼 통신 판매업을 할 예정이라면 그냥 업종코드에 "525101"을 입력하고 "조회하기"를 누르면 아래처럼 자세하게 나올 것이다. 그 다음 뭘 해야하나 당황했는데 "두번 눌러야"을 해야 한다. 




그리고 아래처럼 선택업종등록 순으로 누르면 다 한 것이다. 






이렇게 아무정보도 없던 곳에 내가 선택한 업종코드와 업태명, 업종명등이 전부 등록이 되어 있다. 




사업자 유형 선택

그리고 이어지는 정보들은 대부분 해당사항이 아니였다. 입대차내역 입력에도 난 사무실이 아닌 개인 집이 소재지이기 때문에 "본인소유"로 적으면 끝이고 공동사업자 정보입력, 사업자 유형, 유흥업소내역, 사이버몰, 중기/화물운송 사업자 등의 창은 전부 pass하면 되었다. 





하지만 사업자 유형 선택은 중요하다. 역시 빨간 * 가 있다. 처음이라면 "간이" 사정자 유형을 선택하면 된다. 연매출 일정 금액 이하인 경우에는 간이 사업자로 되어서 세금을 거의 내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연간 공금대가가 4천 8백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일반사업자로 전환이 될 수 있다. 돈 많이 벌면 세금 더 내라는 소리다. 돈 많이 벌고 세금 더내면 좋겠다. 가끔 이거 안내려고 중간 중간 1달정도 폐업신고 하는 사업장들도 있는데 난 그렇게 살지 않을 것이다. 




서류 송달 장소

마지막으로 서류 송달장소인데 실제 사무실로 등록이 되어 있는 주소는 있지만 서류를 받기에 더 수월한 장소가 있다면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사업장은 강남인데 집은 고양시라고 해보자. 그럼 우편은 집으로 받는게 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절반으로 사업장소는 집인데 보통 다른 곳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기타를 선택했다.


여기서 내가 또 한번 해맨 사건이 있다. 와.. .진짜 이것 때문에 몇번이나 브라우저를 바꾸고 처음부터 다시 쓰고 한지 모르겠다. "주소검색"을 선택하면 계속 "동일한 팝업이 이미 오픈되어 있습니다."라고 표시가 되는 것이다. 아무대도 팝업이 안보이는데 말이다. 나의 오랜 경험으로 비추어 브라우저 이상으로만 생각했는데 그냥 제일 위로 올라가보면 팝업이 하나 떠있다. 이건 인터넷 창이 새로 뜨는게 아니라 페이지 자체적으로 하나 열어주는 거다. 열어줄 거면 "주소등록"바로 앞에다가 띄워줬으면 좋았겠다. 이것 때문에 20분정도 헤맨거 같다. 



신규 사업자 등록 끝 - 확인

다 되었다. 이제 첨부서류 등록하라고 하는데 통신판매업은 그런 서류 없다.  문제없이 잘 되었는지 확인을 하려면 홈택스 main 홈에서 "my 홈택스 → 민원 처리결과 조회 → 처리상태"를 확인해보면 된다. "접수완료"라고 되어있으면 정상이고 이제 기다리면 결과가 나올 것이다. 




통신판매업을 실제로 하려면 신규 사업자 등록 만 해서 되는건 아니다. 통신판매업 신청도 해야 하는데 그건 홈택스가 아닌 또 다른 정부 홈페이지를 이용해야 한다. 그건 사업자등록증이 나온다음에 진행 할 수 있으니 다음 포스팅에서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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